이 글은 [ 인터넷 전입신고 하는법 확정일자 받는법 완벽정리 ] 에 관한 글입니다.
전세 이사를 한 경우 전입신고, 확정일자를 최대한 빠르게 신고 하라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신고를 빠르게 해야 내 전세 보증금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인터넷 전입신고 하는법 확정일자 받는법에 대해 완벽정리 해볼게요.
전입신고 하는법
- 준비물: 없음 (방문 신청 시 신분증 필요)
전입신고를 할 경우 ‘대항력’ 이라는 권리를 가질 수 있게 됩니다. ‘대항력’이 있어야 내 임차 권리에 대한 주장을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전세로 살던 집이 경매로 넘어가더라도 내 보증금을 지킬 수 있게 되죠. 따라서 이사를 했다면 아래 방법대로 집에서 빠르게 전입신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전입신고 하는법은 크게 2가지입니다. 인터넷으로 신고를 하거나 집 근처 관할 주민센터에 방문해서 신고를 하는 것입니다.
이 글에서는 인터넷으로 신고를 하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정부24′ 사이트 접속 →’전입신고’ 검색 →전입신고의 ‘신고’ 버튼
우선 정부 24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그 후 검색창에 ‘전입신고’ 라고 검색을 합니다.
그럼 바로 위 사진처럼 다양한 검색결과가 나옵니다. 여기서 ‘전입신고’ 라고 되어 있는 부분 오른쪽의 ‘신고’ 버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2.비회원 신청하기 →개인(내국인) → 다 입력 후 ‘확인’ 버튼
회원 신청하기로 신청을 해도 되지만 상당히 번거로우므로 ‘비회원 신청하기’ 를 추천합니다. 그럼 비회원 신청 화면이 나오는데요. 여기서 개인(내국인) 칸의 모든 정보를 입력하고 체크해 줍니다. ‘입력확인’ 칸의 숫자 입력까지 모두 했다면 ‘확인’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3.전입신고 유의사항 확인 →선택 후 다음단계 →주소조회 후 다음단계 →신고 완료
전입신고 유의사항을 확인한 후 ‘예’ 에 체크를 해주시고 ‘확인’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그 다음 화면에서는 전입 사유 등을 입력해 주시고 ‘다음단계’ 로 넘어가면 됩니다. 그 다음 화면에서는 이전에 살던 집 주소를 조회하여 입력한 후 ‘다음단계’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그 후 이사온 곳의 주소 등을 입력 해주신 후 ‘민원 신청하기’ 버튼을 눌러 줍니다. 그럼 전입신고가 끝이 납니다.
확정일자 받는법
- 온라인 신청 시 준비물: 수수료 500원, 임대차 계약서 스캔
확정일자를 받을 경우 ‘우선변제권’ 조건을 충족할 수 있습니다. ‘우선변제권’이 있어야 집이 경매로 넘어가더라도 우선해서 전세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확정일자는 오프라인, 온라인에서 모두 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신청 방법으로는 법원, 주민센터가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 방법으로는 인터넷 등기소가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인터넷 등기소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단, 온라인으로 신청할 경우 임대차 계약서 스캔 파일이 필요합니다.
1.인터넷 등기소 사이트 접속 →신청서 작성 및 제출 →’신규’ 버튼
우선 인터넷 등기소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사이트 메뉴 중 ‘확정일자’ – ‘신청서 작성 및 제출’ 로 들어갑니다. 그 후 신청서 작성 및 제출 화면에서 화면 오른쪽 하단의 ‘신규’ 버튼을 누릅니다.
2.기본정보 입력 →계약정보 입력 →신청인정보입력 →신청완료
‘신규’ 버튼을 누르면 아래 사진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화면에 나와 있는 입력 칸을 상세히 보신 후 모두 입력을 해주시면 됩니다. 참고할 것은 주소 입력 시 자신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집 주소가 아닌 임대차 계약을 맺은 집 주소를 적어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 입력했다면 ‘저장 후 다음’ 버튼을 눌러 주시면 됩니다.
그 다음 화면에서도 마찬가지로 화면에 나와 있는 정보들을 모두 입력한 후 ‘저장 후 다음’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그 후 순서에 따라 임대차 계약서 스캔본을 등록하고 수수료 500원을 결제하면 확정일자 받기가 끝이 납니다.
전입신고, 확정일자는 우리의 보증금을 지켜줍니다. 따라서 최대한 빠르게 신고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글은 어떠한 법적 효력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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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 인터넷 전입신고 하는법 확정일자 받는법 완벽정리 ] 에 관한 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