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보험 손해율 뜻에 관한 글입니다.
보험 손해율 뜻
- 보험손해율: 보험회사에서 나간 보험금을 고객들로부터 받은 보험료로 나눈 것
- 손해율은 보험료의 산정 기준 중 하나 입니다.
- 손해율이 낮을수록 보험회사에 유리합니다.
- 손해율이 높게 산출되면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습니다.
손해율이 낮게 나오면 보험회사 입장에서는 좋은 일입니다. 또 고객 입장에서도 손해율이 낮게 나오면 보험료가 내려갈 수 있으므로 좋은 것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예상과 다르게 보험 가입자에게 좋은 것이 아닐 수 있습니다. 정상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손해율이 낮게 나온 것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손해율이 낮게 나오게 되는 이유 중 하나는 보험회사가 우량한 계약만 선별해서 가입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이유는 보험회사가 보험료를 너무 높게 매겼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 이유는 보험회사가 피해자에게 보험금을 정상 수준보다 적게 지급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경우 손해율이 낮게 나올 수 있지만 보험 계약자에게는 좋은 일이 아닐 수 있습니다.
적정 손해율
- 적정 손해율: 78~80%
- 손해율이 낮을수록 보험회사에게 좋습니다.
- 손해율이 높을수록 보험회사의 수익성이 떨어집니다.
적정 손해율은 78~80%입니다. 이보다 낮으면 보험회사에게 유리합니다. 반면 이보다 높으면 보험회사의 수익성이 떨어지므로 보험회사에 불리합니다.
손해율에 따른 보험료 차이
- 손해율이 높을수록 보험료가 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 손해율이 낮을수록 보험료가 내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보험회사의 손해율이 낮게 나오는 것이 좋습니다. 손해율이 낮게 나와야 보험료가 인하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보험사별 손해율
보험사별 손해율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간의 손해율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2022년 기준 한화생명을 제외한 대부분 보험사의 손해율이 상당히 높게 나왔습니다. 손해율이 높게 나올 경우 보험료가 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험사(단위: %) | 2022년 손해율 | 2021년 손해율 | 2020년 손해율 |
메리츠화재 | 100.7 | 111.1 | 108.1 |
한화손해보험 | 85.8 | 102.9 | 115.9 |
롯데손해보험 | 102.7 | 134.4 | 112.0 |
MG손해보험 | 92.7 | 114.3 | 109.7 |
흥국화재 | 90.1 | 103.5 | 107.6 |
삼성화재 | 98.4 | 102.4 | 95.5 |
현대해상 | 116.7 | 119.3 | 112.0 |
KB손해보험 | 104.6 | 121.1 | 120.0 |
DB손해보험 | 106.3 | 114.9 | 114.3 |
농협손해보험 | 111.0 | 113.3 | 102.6 |
한화생명 | 77.4 | 35.2 | 70.3 |
삼성생명 | 85.0 | 92.7 | 84.7 |
흥국생명 | 95.9 | 103.1 | 96.1 |
교보생명 | 99.3 | 95.6 | 90.9 |
농협생명 | 93.4 | 101.7 | 94.2 |
DB생명 | 129.6 | 116.6 | 95.2 |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보험사별 손해율에 관해 좀 더 세부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상 보험 손해율 뜻에 관한 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