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 해외 주식 양도소득세 조회하는 법 내는법 정리 ]에 관한 글입니다.
매년 5월은 양도소득세를 내야 하는 달입니다. 해외 주식, 특히 미국 주식에 투자해서 양도 차익을 냈다면 양도소득세 신고를 반드시 해야 하는데요. 오늘은 해외 주식 양도소득세 조회하는 법 내는법을 간단히 정리해보겠습니다.
양도소득세 조회하는 법
양도소득세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증권사 어플에서 조회해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삼성증권 mPOP 어플을 쓰고 있어서 삼성증권 어플을 기준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 삼성증권 mPOP 어플 – 메뉴 – 주식/투자정보 – 해외주식 – 해외주식세금 들어가기
우선 삼성증권 mPOP 어플에 들어갑니다. 그 후 메뉴로 들어가서 주식/투자정보로 들어갑니다. 그 후 해외주식 탭에서 스크롤을 제일 아래로 내리면 ‘해외주식세금’ 메뉴가 있습니다. 이걸 누릅니다.
그럼 위 사진의 오른쪽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해외주식양도세조회’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로그인을 하시면 바로 내 해외주식 양도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양도소득세 내는법
양도소득세를 내는 방법은 크게 3가지인데요. 국세청 신고, 관할 세무서 방문, 증권사 신고 대행이 있습니다.
근데 국세청, 관할 세무서 신고는 매우 복잡한 편입니다. 따라서 증권사 신고 대행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이 글에서도 증권사를 통해 신고 대행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양도소득세 신고 하는 방법 3가지>
- 국세청 신고하기
- 관할 세무서 방문하기
- 증권사 신고 대행 하기
증권사 신고 대행 하는 법
양도소득세를 직접 신고 하고 세금을 납부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그래서 처음 신고하는 경우라면 증권사 어플에서 양도소득세 대행을 맡기는 것이 좋습니다.
지난해에 해외 주식 매도를 한 분이라면 매년 3월~4월 초 쯤 증권사에서 양도소득세 신고를 하라고 카카오톡 알림이 옵니다. 이 때 바로 신고 대행을 해주셔야 합니다. 늦게 신고하면 마감이 되어서 직접 신고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까 위에서 ‘해외주식양도세조회’ 버튼을 눌러서 양도세를 확인 했었는데요. ‘해외주식양도세조회’ 버튼 바로 아래를 보면 ‘해외주식양도세대행’ 이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아래 사진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우선 위 사진의 왼쪽 화면에서 ‘시작’ 버튼을 누릅니다. 그럼 위 사진의 오른쪽 화면이 나오는데요. 전년도에 양도세 신고를 했다면 ‘예’, 안 했다면 ‘아니오’에 체크를 합니다.
그리고 전년도(지금이 2023년이라면 2022년도를 말함)에 해외주식을 매도한 적이 있으면 ‘예’ 에 체크하면됩니다. 양도소득세는 해외주식을 매도한 적이 있어야 내는 것이므로 ‘아니오’에 해당된다면 신고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화면 아래에서 나의 양도손익과 세율을 확인합니다. 양도차익에서 250만 원을 기본공제한 후 세율을 곱한 금액이 내가 내야 할 양도소득세입니다.
위 사진 예시의 경우 양도손익이 기본공제금액보다 더 적으므로 양도세를 내지 않아도 됩니다. 만약 예상양도세가 있는 경우라면 ‘다음’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그 다음 안내에 따라 차례대로 수행하시면 어렵지 않게 신고 대행을 할 수 있습니다. 신고 대행을 할 경우 삼성증권과 제휴 된 세무법인이 국세청에 신고를 해줍니다. 그 후 이메일로 지로용지가 오면 용지에 나와 있는 대로 세금을 납부하면 양도소득세 신고 및 납부가 완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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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해외 주식 양도소득세 조회하는 법 내는법 정리에 관한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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