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 엔비디아(NVDA) 주가전망, 기업분석 ] 에 관한 글입니다.
게임에 사용되는 그래픽 처리 반도체인 GPU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우리가 지금 높은 해상도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은 엔비디아가 만든 GPU라는 반도체 덕분입니다. GPU는 엔비디아가 처음 개발하고 엔비디아가 직접 붙인 명칭입니다.
GPU라는 반도체의 가장 대표적인 활용처는 게임 산업인데요. 이 외에도 GPU는 데이터센터, AI인공지능, 자율주행, 전장(자동차 전자 장비) 등 매우 다양한 곳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한편 동사는 GPU 외 데이터센터 사업에서도 상당히 큰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클라우드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클라우드 사업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 데이터센터입니다.
엔비디아의 데이터센터에는 AI반도체가 사용되는데요. 기업들이 클라우드 사업을 하려면 엔비디아의 AI반도체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세계적인 기업들의 클라우드 사업이 커질수록 동사는 자동으로 수익을 더 많이 얻게 되는 식입니다.
더욱 커지고 있는 클라우드 산업 속에서 동사의 활약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엔비디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엔비디아(NVDA) 기업개요
기업명 | 엔비디아 |
티커명 | NVAD |
설립일 | 1993년 4월 |
주요 사업 | GPU, 데이터센터, 자율주행 등 |
본사 | 미국 캘리포니아 샌타클래라 |
CEO | 젠슨 황 |
창립자 | 젠슨 황, 커티스 프림, 크리스 말라초프스키 |
시가총액 | 약 665.8조 원 |
현재 주가(2022.12.23 기준) | 141.21달러 |
어떤기업인가요?
엔비디아는 미국 반도체 제조 업체입니다. 컴퓨터에 사용되는 가장 중요한 장비가 바로 CPU인데요. 동사는 CPU와 조금 다른 형태의 반도체인 GPU(Graphic Processing Unit: 그래픽 처리 장치)라는 장비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였습니다.
GPU 반도체는 주로 게임에 사용되는데요. 집에서 즐길수 있는 홈게임 사용자 수가 증가하면서 동사의 GPU 반도체 수요량도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GPU 반도체를 PC에 탑재할 경우 더 놓은 해상도의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는데요. 동사의 GPU 반도체는 닌텐도, 페이스북과 같은 게임 관련 기업에 공급됩니다. 또 아마존과 같은 기업에도 GPU가 공급되고 있습니다.
동사는 현재 데이터센터 사업에서 큰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자율주행 사업에서도 큰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자율주행 사업, AI인공지능 등의 사업에도 동사의 AI반도체가 더욱 활발히 활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동사는 암호화폐 전문 채굴용 제품인 CMP를 출시하기도 했었습니다. 이로 인해 2021년도에 사람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어모은 적이 있습니다.
최근 사업
엔비디아는 최근 AI, 메타버스, 자율주행 등 차세대 신사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동사가 보유하고 있는 GPU 반도체를 이와 같은 신사업에도 적용하고 있는 것이죠.
동사는 2021년 4월 기업용 메타버스 플랫폼인 ‘옴니버스 엔터프라이즈(Omniverse Enterprise)’ 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또 자율주행 솔루션인 ‘오린(Orin)’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GPU 기술을 활용하여 신 사업에 확장시킴으로서 동사는 또다른 성장을 이어나가고자 하고 있습니다.
사업분야
엔비디아의 사업분야는 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요. 바로 게이밍, 데이터센터, 기타(자율주행 등) 부문입니다.
1.게이밍(50%)
엔비디아의 가장 높은 매출 비중을 차지하는 사업 부문은 게이밍 입니다. 즉, 게이밍이란 게임에 사용되는 GPU 반도체를 제조하고 공급하는 사업부문입니다.
현재 엔비디아의 GPU 시장 점유율은 약 80%를 차지합니다. GPU 시장 대부분은 엔비디아가 독점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AMD라는 기업도 GPU 사업을 영위 중이지만 점유율은 엔비디아에 비해 훨씬 낮습니다.
그리고 엔비디아의 또다른 경쟁사로 인텔이 있는데요. 인텔은 GPU보다는 주로 CPU 관련 사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결정적으로 GPU 시장에서는 엔비디아가 유일한 독점 기업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동사는 ‘지포스 나우 게이밍 클라우드’라는 사업도 함께 영위하고 있는데요. 이 클라우드 내에는 다양한 게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클라우드 파일만 하나 가지고 있으면 PC든 모바일이든 관계없이 어디서든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2.데이터센터(38%)
동사의 가장 오래된 사업 부문이 게이밍 사업이라면 새로운 성장을 이끌어나가는 사업 부문이 바로 데이터센터 사업 입니다.
데이터센터란 쉽게 말해 인터넷 상의 문서, 음악, 파일, 자료 등 다양한 데이터를 저장해 놓는 빌딩, 센터를 의미합니다. 동사가 데이터센터를 직접 운영하는 것은 아닙니다. 데이터센터에 사용되는 AI반도체를 동사가 공급합니다.
세계가 디지털화되면서 데이터의 양은 점차 방대해지고 있습니다. 또 데이터를 중앙컴퓨터에 보관하는 사업인 클라우드 사업을 영위하는 세계적인 기업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데이터센터에 사용되는 동사의 AI반도체 및 GPU 수요 역시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3.기타(12%)
동사는 기타 사업 중 특히 자율주행 사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동사의 GPU 및 AI 반도체는 자율주행 사업에도 활용되는데요. 실제로 벤츠가 엔비디아와 협력해서 2024년까지 모든 차종에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하겠다고 하기도 했습니다.
한 가지 걱정되는 점은 테슬라가 자율주행 기술에서 큰 성과를 내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로인해 자율주행 산업에서 경쟁이 심화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업분석
이번에는 엔비디아에 대해 분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별 수익
아래 표는 엔비디아 사업별 수익입니다. 동사의 주력 사업인 게이밍보다 데이터센터에서 수익이 더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게이밍에서 더 많은 수익이 났었으나 데이터센터 사업 부문이 성장하면서 수익 비중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아직 자율주행 사업에서는 큰 수익이 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1월~9월 수익(단위: 백만 달러) | 2022년 | 2021년 |
데이터센터 | 11,389 | 7,350 |
게이밍 | 7,236 | 9,042 |
시각화 사업 | 1,318 | 1,468 |
자율주행 | 609 | 441 |
OEM(주문자 상표 주문 제작) 및 기타 | 371 | 970 |
지역별 수익
아래 표는 엔비디아 지역별 수익입니다. 2021년 대비 중국, 기타 국가의 수익이 줄었고 미국 수익이 크게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중국, 러시아 수출 규제로 인한 영향으로 보입니다.
1월~9월 수익(단위: 백만 달러) | 2022년 | 2021년 |
미국 | 6,069 | 2,890 |
대만 | 5,134 | 5,932 |
중국 | 4,831 | 5,128 |
기타 | 4,889 | 5,321 |
재무제표 분석
1.손익계산서
아래 표는 엔비디아 손익계산서입니다. 2022년 매 분기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단위: 백만 달러 | 2022.10.30 | 2022.7.31 | 2022.5.1 |
매출액 | 28,566 | 29,738 | 29,541 |
영업이익 | 5,938 | 8,008 | 9,953 |
순이익 | 5,957 | 7,741 | 9,459 |
2.재무상태표
아래 표는 엔비디아 재무상태표입니다. 2022년 1~3분기의 자산총계, 부채총계, 자본총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2년 1분기에 비해 3분기 부채총계가 늘었고 자본총계가 줄어 기업의 재무 상태가 조금 안 좋아졌습니다.
단위: 백만 달러 | 2022.10.30 | 2022.7.31 | 2022.5.1 |
자산총계 | 40,488 | 43,476 | 45,212 |
부채총계 | 19,139 | 19,625 | 18,892 |
자본총계 | 21,349 | 23,851 | 26,321 |
3.현금흐름표
아래 표는 엔비디아 현금흐름표입니다. 동사는 영업활동에서 나오는 현금흐름으로 투자활동 및 재무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매우 이상적인 형태의 현금흐름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위: 백만 달러 | 2022.10.30 | 2022.7.31 | 2022.5.1 |
영업활동 | 6,426 | 7,553 | 8,965 |
투자활동 | 5,792 | -1,795 | -5,946 |
재무활동 | -10,706 | -8,373 | -110 |
재무차트
아래 사진의 왼쪽 그래프는 매출 및 순수익이고 오른쪽 그래프는 부채 및 자산입니다. 왼쪽 그래프를 먼저 볼게요. 파란색 막대 그래프인 매출액과 노란색 막대 그래프인 순수익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 회색 선인 순이익률 역시 과거에 비해 크게 증가했습니다.
이번에는 위 사진의 오른쪽 그래프를 보겠습니다. 파란색 선인 총자산은 최근 약간 감소했습니다. 노란색 선인 총 부채는 최근 일정한 상태를 유지 중입니다. 그 결과 회색 선인 부채비율이 최근 소폭 높아졌습니다. 최근 동사는 부채비율 27.85%를 기록했는데요. 부채비율이 30% 미만일 경우 적당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투자지표
아래 표는 엔비디아 투자지표 입니다. 2022년 1분기에서 3분기로 갈수록 기업이 버는 돈에 해당하는 EPS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2022년 이후 주가 역시 크게 하락했는데요. EPS와 주가가 함께 감소한 반면 PER는 소폭 상승했습니다. 2022년에는 외부 경제 요인 등으로 인해 투자지표가 그렇게 좋지 못한 상태입니다.
단위: 백만 달러 | 2022.10.31 | 2022.7.31 | 2022.5.1 |
EPS(주당순이익) | 2.35달러 | 3.05달러 | 3.73달러 |
PER(주가수익배수) | 57.83배 | 58.66배 | 49.22배 |
PBR(주가순자산배수) | 16.14배 | 19.04배 | 17.69배 |
수익률
아래 사진은 엔비디아 SPY 수익률 비교 그래프입니다. 파란선인 엔비디아의 수익률이 상당히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SPY도 사실 꾸준히 상승했는데 엔비디아의 상승률이 너무 크다보니 거의 상승을 하지 않은 것처럼 보입니다. 다만 상승폭이 큰 만큼 하락폭도 엄청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가전망
아래 사진은 엔비디아 주가 그래프입니다. 기간은 1999년부터 2022년까지입니다. 그래프를 보시면 2000년대 초 닷컴버블, 2008년 금융위기 당시 큰 폭의 하락이 있었으며 2018년, 2022년에도 큰 폭으로 주가가 하락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편 지난 90일간 엔비디아의 실적이 더 좋아질 것이라고 판단한 월가 전문가의 수는 33명 중 8명에 불과합니다. 그에 비해 엔비디아의 실적이 더 악화될 것이라고 판단하 월가 전문가 수는 33명 중 25명으로 압도적입니다. 물론 이는 전문가들의 예측이 불과합니다. 하지만 현재 주가, EPS만 보더라도 충분히 악화될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현재 금리 인상, 고환율,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해 기업의 실적이 단기간에 개선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동사의 자율주행,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신사업의 성장세를 고려한다면 장기적으로는 성장가능성이 무궁무진해 보입니다.
투자포인트
1.자율주행 사업 성장
동사는 현재 자율주행 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자율주행 사업에서 큰 매출이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향후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동사가 직접 자율주행 차를 제조하는 아닙니다. 자율주행 차에 들어가는 AI 반도체 칩을 연구, 개발, 제조 하는 것입니다.
동사의 AI 반도체 칩은 이미 자율주행 자동차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공급되고 있으며 추후 운송 트럭 제조업체, 로봇택시 제조업체로도 공급이 확장되어갈 예정입니다.
실제로 2021년 자율주행 전문 기업인 ‘플러스(Plus)’ 에 엔비디아의 AI반도체인 ‘자비어’를 탑재하겠다는 계약을 체결한 적이 있습니다.
또 캐나다의 자율주행 트럭 업체인 ‘누포트’ 역시 엔비디아의 AI반도체를 공급받고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볼보’, ‘니오’, ‘현대’ 와 같은 자동차 회사들도 엔비디아의 AI반도체를 활용하여 자율주행 차를 제조할 계획입니다.
최근 동사는 자율주행차 차세대 플랫폼인 ‘엔비디아 드라이브 하이페리온 9(NVIDIA DRIVE Hyperion 9)’ 를 발표하기도 했는데요. 이는 2026년부터 생산되는 차량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처럼 동사의 자율주행 사업은 점점 더 발전해갈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미래 동사의 실적을 견인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 분야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2.높은 GPU 점유율
2022년 2분기 동사의 GPU 시장 점유율은 79%로 엔비디아가 GPU 시장을 거의 독점하고 있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아래 사진은 GPU 시장 점유율을 그래프로 나타낸 것입니다. GPU 시장 내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기업이 바로 엔비디아입니다.
엔비디아 외 GPU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기업으로는 AMD, 인텔이 있습니다. AMD는 약 20% 대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인텔은 1% 대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3.클라우드 시장 확대
시장조사업체인 ‘가트너’ 에 따르면 클라우드 시장 규모가 2021년 약 481조 원, 2022년 약 717조 원, 2025년 약 1,021조 원으로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클라우드 사업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의 기업이 영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전세계가 점점 더 디지털화되면서 데이터를 저장해 주는 사업인 클라우드 사업은 점점 더 필수적인 것이 되고 있습니다.
근데 클라우드 사업을 하는 기업은 필수적으로 데이터 센터를 필요로 합니다. 그리고 데이터 센터에는 AI 반도체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AI반도체 제조는 엔비디아가 전문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마존, 구글 같은 대형 기업들이 클라우드 사업 경쟁을 벌일 때 동사의 AI 반도체 수요는 더욱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에 따라 동사의 데이터 센터 사업 부문 매출은 더욱 커지게 됩니다.
아래 사진은 엔비디아 부문별 매출 추이입니다. 남색 그래프인 게이밍 부문, 회색 그래프인 데이터센터(DC) 부문, 하늘색 그래프인 기타(자율주행 등) 부문의 매출이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2023~2025년 예상 매출까지 나와 있는데요. 2024년 1월부터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이 게이밍 부문 매출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사는 현재 데이터센터 사업에서 큰 성장을 이루어 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의점
1.높은 경쟁률
현재 엔비디아는 GPU, AI 반도체 관련 사업을 영위 중입니다. 근데 이와 같은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은 엔비디아 말고도 다양합니다. 때문에 기업간 경쟁이 심해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엔비디아의 자리를 위협 받게 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프로그래머블 반도체 1위 기업인 자일링스, 주문형 반도체를 사용하는 구글, 데이터 센터 반도체를 사용하는 AMD, 인텔 등이 엔비디아의 경쟁사가 될 수 있습니다.
2.중국 수출 규제
2022년 9월 기준 미국 정부는 엔비디아의 GPU를 중국에 수출하지 못하도록 규제를 했었습니다. 중국, 러시아가 GPU를 군사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이로인해 당시 엔비디아의 주가가 크게 하락한 적이 있습니다. 중국 수출 규제로 인해 동사의 매출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되었죠.
물론 현재 동사는 수출 규제를 위반하지 않는 새로운 반도체를 개발하여 제품을 중국에 수출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충분히 이와 비슷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위험성이 있습니다.
*이 글은 투자 권유 글이 아닙니다. 투자에 대한 모든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습니다. 이 글은 어떠한 법적 효력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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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 엔비디아(NVDA) 주가전망, 기업분석 ] 에 관한 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