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오래 서있어서 발바닥 아플때 통증 줄이는 운동 3가지 ]에 관한 글입니다.
하루종일 책상에 앉아서 지내는 직장인이라면 족저근막염 같은 질병을 앓게 될 수 있습니다. 발바닥에 통증이 발생하면 걷는 것조차 어려워질 수 있는데요. 오늘은 오래 서있어서 발바닥 아플때 통증 줄이는 운동 3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발바닥 통증 줄이는 운동
1.발바닥 땡기기
일단 바닥에 편하게 앉습니다. 그 후 손으로 발가락 쪽을 쥐어 잡습니다. 그 후 내 몸 쪽 방향으로 부드럽게 잡아 당깁니다.
그럼 발바닥 근육이 쫙 늘어나는 것이 느껴집니다. 이 때 발바닥 근육이 풀리면서 시원한 게 느껴집니다. 족저근막염 발생 시 이 운동을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좀 더 응용하자면 위 동작을 하면서 반대쪽 손으로 발바닥 부분을 조심스럽게 꾹꾹 눌러줍니다. 그럼 스트레칭 효과를 더 높일 수 있습니다.
2.공 굴리기
의자에 앉습니다. 테니스볼, 야구공, 마사지볼 아무거나 상관없습니다. 공을 하나 가지고 와서 발바닥 밑에 놓습니다. 그리고 발가락 뒷부분부터 뒷꿈치까지 왔다갔다 하면서 문지릅니다.
이 때 강도는 살짝 자극이 갈 정도로만 해주시면 됩니다. 발가락 뒷부분~뒷꿈치까지 1번 움직이는 것을 1회로 칩니다. 그리고 10회 3세트 정도 운동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3.벽밀기
벽 앞에 딱 섭니다. 그 후 발바닥이 아픈 쪽 발을 뒤 쪽에 둡니다. 그리고 종아리와 뒷꿈치 쪽이 쫙 늘어나는 느낌이 들도록 벽을 밀어줍니다. 아픈 쪽 발 뒤꿈치와 종아리 뒷부분이 쫙 풀리면서 깨운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4.수건으로 스트레칭
수건이 있으면 수건을 발가락 쪽에 대고 몸 쪽으로 쫙 당겨줍니다. 그럼 발바닥이 늘어나면서 시원해집니다.
5.발가락스트레칭
엄지발가락을 내 몸쪽으로 최대한 당겼다가 다시 반대로 했다가 하는 것을 반복합니다. 그럼 발바닥이 시원해 지면서 스트레칭이 됩니다.
발바닥 통증 줄이는 생활습관
- 외출 후에 따뜻한 물에 족욕 하기
- 높은 구두, 바닥이 딱딱한 플랫 슈즈 피하고 적당히 쿠션감 있는 신발 신기
- 등산, 골프, 조깅처럼 체중이 실리는 운동 피하고 수영처럼 체중 부하가 없는 운동하기
- 장시간 서 있지 말고 중간에 앉아서 쉬어주기
- 과체중인 경우 약간의 체중 조절을 하기
저 역시 과거 족저근막염으로 인해 병원에서 주사도 맞고 치료도 받는 등 고생을 했었는데요. 그 당시 족저근막염이 발생했던 원인을 살펴봤더니 하루에 8시간 이상 장시간 오래 서있었던 것이었습니다.
발바닥 통증을 줄이기 위해선 일단 편한 신발을 신어야 하고 한 번에 너무 오랜 시간 서 있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1~2시간 서 있었다면 중간에 한 번 앉아서 10분 정도 쉬어주는 것 만으로도 발바닥 통증이 생기지 않습니다. 평소 생활 습관만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것이죠.
발바닥 아치 통증
한편 발바닥 아치가 무너지면서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아치를 잡아주는 신발 깔창을 사용하거나 발바닥 근육 강화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까치발 들기, 발가락으로 수건 집기를 하면 발바닥 근육을 강화 시킬 수 있습니다. 그 외 아래와 같은 아치를 잡아주는 깔창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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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오래 서있어서 발바닥 아플때 통증 줄이는 운동 3가지에 관한 글이었습니다.